석유와 가스자원의 매장량 개념을 정확히 정립하고자 열린 ‘석유 심포지엄’.
하지만 행사명 때문에 내심 불편한 사람이 있는 데 바로 환영사를 하러 나온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
내용은 석유와 가스분야를 다루고 있지만 행사명엔 ‘석유’만 표기돼 많이 아쉬운 듯.
행사 관계자들은 석유에 가스가 포함되기 때문에 상관없다는 반응.
그래도 아쉬운 주 사장, “다음 행사엔 ‘석유·가스’로 공동 표기해 달라”고 말하자 청중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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