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지난 4일부터 KBL 공식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2014~2015 KCC 프로농구’ 올스타 베스트5 팬 투표 중간집계(14일 12시 기준)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양동근은 중간집계에서 총 1만1734표 중 5105표를 얻어 최다득표선두로 나섰다.
지난 시즌에도 4만5885표를 얻어 올스타 베스트5 팬 투표 최다득표자가 된 양동근은 올 시즌에도 선두를 질주하면서 2년 연속 팬 투표 1위를 예약했다.
올 시즌 25경기에서 평균 34분 16초를 뛰며 평균 11.24득점 5.8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현재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오세근(안양 KGC인삼공사)이 4824표로 양동근을 뒤쫓고 있고, 서울 SK의 가드 김선형이 3786표로 3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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