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 8일 취임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 8일 취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2.0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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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박기동 前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이 가스안전공사 창립 이후 내부출신 처음으로 사장으로 선임된데 이어 8일 취임한다.

박 신임 사장은 경일대학교 기계학을 전공하고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수료했다.

그는 1980년 가스안전공사 공채 1기로 입사한 뒤 가스시설 안전관리부터 감사실장·고객지원처장·기획조정실장·기술관리이사·안전관리이사 등을 거쳐 최근까지 부사장으로 재임해왔다.

특히 박 신임 사장은 재난안전관리·재해대책 유공으로 1998년 국무총리 표창, 2008년 대한민국 산업포장, 2013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목련장 등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박 신임 사장은 8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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