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천연가스차량보급사업 예산 국비 2억4000만 원을 확보한데 이어 이 사업비로 경유 시내버스 2대와 노후 천연가스 시내버스 22대 등 24대를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청주지역 6개 업체 388대 시내버스 모두가 천연가스버스로 교체된다.
이에 앞서 청주시는 지난 2002년부터 경유 시내버스의 찬연가스버스 교체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386대의 시내버스가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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