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 향년 62세로 별세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 향년 62세로 별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1.27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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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이 26일 20시 32분경 향년 62세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사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구 회장은 구태회 LG그룹 창업고문의 셋째 아들로 경기고와 서울대 정치학과, 미국 조지워싱턴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했다.

특히 고인은 LG칼텍스정유 상무이사, LG상사 부사장, 극동도시가스 대표이사, 한국비철금속협회 이사, 주한칠레 명예영사, 예스코 대표이사 등을 거쳐 지난 2009년부터 LS니꼬동제련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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