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24일 열린 ‘2014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체육인인 ‘윤곡여성체육대상’을 수상했다. 손연재는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종합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월드컵대회 개인종합 금메달을 포함해 11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고 세계선수권 개인종합 4위 등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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