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 열려
울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 열려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1.2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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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위원장 박영주)이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의거 울산혁신도시로 이전이 예정된 10곳 공공기관 중 11월 현재 이전을 완료한 7곳 기관의 노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해 혁신도시 이전 1주년을 기념하는 열린 음악회를 개최하고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직원을 위한 통근버스 공동 운영 등을 논의하기 위해 19일 ‘울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대표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협의회는 지난해 10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의 조속한 지역 정착과 지역사회와의 소통·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발족됐다.

이날 박영주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위원장은 “울산우정혁신도시로의 성공적인 이전을 통해 선도적인 혁신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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