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액티브엑스 설치의무제도’ 폐지
내년부터 ‘액티브엑스 설치의무제도’ 폐지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4.11.13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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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내년부터 액티브엑스(Active-X) 보안프로그램 설치의무제도가 폐지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전자금융보안 개선과 거래정보 재 위탁 기준 등을 담은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을 12일 변경 예고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액티브엑스를 강제하는 보안프로그램 설치의무가 사라지고 금융회사는 일회용 비밀번호 등 거래인증수단으로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받게 된다. 또 단말기와 웹서버 관리에 특정인증수단을 사용하도록 한 조항도 삭제됐다.

금융감독위원회는 금융회사가 전자금융거래 안정성 조치를 자율적으로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금융감독위원회는 금융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업무에 활용되는 업무장소와 전산설비를 내부 업무용과 분리해 설치·운영토록 했다. 또 신속한 금융사고 보고를 위해 금융회사의 사고보고 창구를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서 금융감독원으로 일원화했다.

이뿐만 아니라 정보보호업무에 대한 재 위탁 기준도 마련된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는 전자금융거래정보의 보호와 안전한 처리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제3자에게 정보보호업무를 재 위탁할 수 있다. 재 위탁이 가능한 업무는 전자금융거래정보의 보호와 관련된 전산장비·소프트웨어에 대한 개발·운영·유지 관리업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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