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 FTA민간대책委, 새로운 성장동력 될 것
[한-중 FTA] FTA민간대책委, 새로운 성장동력 될 것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4.11.1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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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경제4단체·은행연합회 등 42개 민간단체로 구성된 FTA민간대책위원회가 10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들은 이날 대국민성명 발표를 통해 “교역규모 세계 1위, 경제규모 세계 2위인 중국과의 FTA는 앞으로 우리 산업·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FTA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된 것을 크게 환영 한다”고 밝혔다.

FTA민간대책위원회는 한-중 FTA는 중국이 5대 교역대상국 중 체결한 최초의 FTA라면서 우리나라는 미국·유럽연합에 이어 중국과 FTA를 체결함으로써 세계 3대 경제권과 FTA 네트워크를 완성한 아시아에서 유일한 국가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들은 “중국이 수출 주도에서 내수 위주의 성장으로 전환함에 따라 우리 업계는 한중 FTA를 14억 내수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중국의 기체결 FTA에 비해 협정의 범위가 포괄적이고 개방 수준이 가장 높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FTA민간대책위원회는 “제조업 분야에서 중국의 관세인하가 우리 업계가 원했던 수준에 못 미치는 점은 다소 아쉽다”면서 “우리 농산물의 민감성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과라는 것을 이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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