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인천 골키퍼 유현, 클래식 34라운드 최우수선수
[축구]인천 골키퍼 유현, 클래식 34라운드 최우수선수
  • 온라인뉴스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4.11.05 17: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유현이 K리그 클래식 3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5일 유현을 34라운드 MVP로 선정하며 "2일 인천-경남FC의 경기에서 상대의 결정적인 기회를 동물적인 감각으로 여러 차례 막아내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고 소개했다. 평점 7.5점을 부과했다.

유현은 29라운드, 31라운드에 이어 올 시즌 3번째로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카이오(전북·평점 7.3점)와 파그너(부산·7.5점)는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임상협(부산·7.0점)과 윤빛가람(제주·6.8점), 이보(인천·6.5점), 이상호(수원·7.5점)가 이름을 올렸다.

홍철(수원·6.5점), 김원일(포항·6.5점), 닐손 주니어(부산·6.8점), 신광훈(포항·6.5점)은 수비수 부문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베스트 팀은 수원삼성이 차지했고, 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상주상무-부산아이파크의 경기다. 부산이 3-2로 이겼다.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34라운드 MVP는 대구FC의 공격수 조나탄이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