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평가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해상풍력 워크숍 개최
에너지기술평가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해상풍력 워크숍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4.11.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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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이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대명변산리조트(전북 부안군 소재)에서 해외전문가가가 참여하는 ‘Offshore Wind Power Korea 2014-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해상풍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5일은 ▲해외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현황 소개 ▲해상풍력에 대한 환경영향연구 ▲주민참여 발전소 등 3개 분야 전문가의 강연으로 꾸며진다.

6일은 9개 해상풍력 R&D과제 관련 수행기관 책임자들이 해상풍력 기초·설치·O&M·부품 등에 대한 추진현황 발표와 종합토론의 장으로 진행된다.

에너지기술평가원은 “이번 워크숍 계기로 해외해상풍력발전단지 경험의 공유와 지역주민과의 소통기회 확대, 사회적 수용성 분야의 국제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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