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LPG가격이 일제히 상승하며 휘발유값을 넘어서자 한 택시기사는 하루종일 일하면 하루세끼 밥값이라도 벌수 있겠냐며 넋두리.
아무리 경제가 안좋고 환율이 오른다고 하지만 열심히 일하는 서민들을 위해 정부는 뭐하는건지 모르겠다고 한숨.
길에서 만난 친절한 택시기사님 “지금도 겨우 몇 만원 벌어서 생활하는데 LPG가격이 더 오르다가는 아침부터 나와서 손님과 드라이브만 실컷 하다가 집에 돌아가 남는게 없을 지경”이라며 실소.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