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태양광발전설비는 태양광모듈 324장을 기존 차고지 비가림시설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치됐으며, 이 설비가 생산하는 전력을 50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유근원 NH개발 대표는 “이 태양광발전설비는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일환으로 축사 등 농업시설물에 설치하면 농촌 전력수급난 해소에 이바지 할 수 있다”면서 “농업·농촌·농업인에 실익이 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사업을 계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