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제2회 부산, 빛의 도시 포럼 5일 개최
부경대, 제2회 부산, 빛의 도시 포럼 5일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1.03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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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글로벌 해양 빛의 도시로 발달할 수 있는 천혜의 환경과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고 있는 부산에서 빛의 도시를 향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부경대학교 LED-해양융합기술연구센터는 부산광역시와 부산의 국제적인 브랜드 가치상승과 지역산업경제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5일 부경대학교(부산 남구 소재)에서 ‘제2회 부산, 빛의 도시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부산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담아내는 수준 높고 아름다운 빛의 도시, 친환경적이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부산, 빛의 도시 정책 제안(유영문 부경대학교 교수) ▲빛 공해와 빛 환경(김훈 강원대학교 교수) ▲서울과 광주의 LED조명 실증현황(조용익 한국광기술원 박사) ▲서울시 LED보급정책(장만수 서울시 팀장) ▲Light Emititing Diode & Light Environment Design(이재하 P2L 대표) ▲도시와 빛의 공생(최만진 경상대학교 교수) ▲부산 도시재생과 LED융합 창조도시(최정윤 UDI 대표)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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