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동정>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 에너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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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2.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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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문화기술산업으로 돌파” 역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지난 4일 프라자호텔에서 전경련의 올해 마지막 문화산업 특별위원회를 주최했다.

전경련 문화산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경제성장률이나 환율, 주가지수 등 모든 수치들이 한국 경제를 암울하게 하고 있지만, 선진국들도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창의적으로 난제를 해결해갔다”며 “10년 전 우리가 IMF 위기를 IT 산업으로 극복했듯, 이번 세계적 경제 위기 상황에서 CT(문화기술)산업이 한국 경제를 살리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제2차 문화산업 특별위원회에서는 전경련과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 공동 추진해 온 ‘한류의 경제효과 분석을 통한 향후 발전방안’의 연구 결과물을 점검하고, 한류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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