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공급시설 재난·안전 현장점검 나서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공급시설 재난·안전 현장점검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0.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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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최근 기온이 떨어지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예년보다 이른 한파가 예상되면서 난방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동절기 재난·안전예방을 위해 에너지공급시설을 대상으로 27일 현장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나용환 에너지관리공단 부이사장은 경기지역본부 에너지기술팀과 함께 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열사용기자재 안전관리 실태점검과 기술지원, 안전사고 시 대응매뉴얼 확인 등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나 이사장은 “에너지공급시설은 중요국가기반시설로 사고 시 크나큰 재해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상시 안전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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