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제유가 사우디 원유공급량 감소 소식에 상승
23일 국제유가 사우디 원유공급량 감소 소식에 상승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4.10.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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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23일 국제유가가 사우디아라비아 9월 원유공급량 감소와 유로존·중국의 경기지표 호조 등의 영향을 받으면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3일 NYMEX WTI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배럴당 1.57달러 상승한 82.09달러,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2.12달러 상승한 86.83달러에 각각 마감됐다.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보다 1.08달러 하락한 83.2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 9월 원유공급량 감소 소식이 들리면서 상승했다.

사우디아라비아 9월 원유공급량은 전월보다 32만8000배럴 감소한 936만 배럴을 기록했다.

또 유로존과 중국 경기지표 호조로 국제유가가 상승압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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