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립 에관공 이사장, 대구녹색에너지체험관 현장점검 나서
변종립 에관공 이사장, 대구녹색에너지체험관 현장점검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0.24 13:4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변종립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이 23일 대구녹색에너지체험관을 직접 방문해 재난안전관리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변 이사장은 안전관리규정 시설·안정장비 점검을 비롯해 비상사태발생 시 지휘체계와 현장대응매뉴얼 점검, 관람객 긴급대피요령 등을 총체적으로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변 이사장은 “재난사고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만일의 사태발생 시 인명구조가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할 것”이라면서 “인명구조 중심의 재난안전관리체계를 상시 구축하고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이를 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일반인이 에너지절약의 필요성과 생활 속 실천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현재 용인·대구·대전·광주 등 전국 4곳에 녹색에너지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 연간 26만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