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 봉사의 날은 두산그룹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 지정일로 두산이 사업을 영위하는 모든 곳의 임직원 1만여 명이 참여해 사회공헌활동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두산그룹 임직원들은 소외계층 방문 봉사와 지역 환경 정화활동, 음식기부, 헌혈, 도로보수지원, 복지시설보수지원, 농촌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 맞춤형 프로그램에 나선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각자 하게 될 일은 다르지만 중요한 것은 세계 두산인이 같은 날 한 마음으로 우리 주변의 누군가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을 한다는 사실"이라며 "두산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따뜻한 나눔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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