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남부발전 기술본부장이 남부발전의 새로운 사장으로 선임되면서 내부출신의 명맥을 이어갔다. 한국남부발전(주)은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상호 사장의 후임으로 김태우 기술본부장을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발전처장·경영전략처장·신성장사업실장 등을 거쳐 기술본부장으로 근무했다. 한편 김 신임 사장의 취임은 오는 22일 부산 본사이전 개청식 후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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