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이 호남화력 인근지역주민의 의료혜택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복지부 산하 비영리 민간의료봉사단체인 연우와 협력해 한방의료 봉사에 19일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동서발전 직원과 연우 의료진 등 45명은 여수시 삼일동과 묘도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250여명을 대상으로 침술·온열치료·부항 등의 한방의료 서비스를 펼쳤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6월 울산우정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경영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소외계층 아동독서캠프와 요리교실 등을 개최했으며, 울산지역 사회복지사 힐링캠프 개최 등 지역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의 행보를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