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한전KPS는 지난 1999년 필리핀 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17년 우리나라를 대표해 대회에 연속으로 참여했으며, 올해 2년 연속 경쟁부문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Touch 분임조는 ‘고객응대방법 개선으로 서비스품질지수 향상(Advancement in KPS Service quality index through improving customer-facing methods)’이란 주제로 경쟁을 펼친 끝에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윤현웅 한전KPS 품질경영실장은 “앞으로도 할 수 있다는 환경조성과 동기부여정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국제대회 참가를 통해 벤치마킹과 개선, 회사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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