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사장 최평락)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스리랑카에서 열린 ‘2014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서 개선사례경쟁부문에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보령화력본부 제2발전소 화학기술팀으로 구성된 워터피아 분임조는 ‘대기환경설비 운전프로세스 개선으로 운영비용 절감’을 주제로 연간 13억 원의 운영비용절감에 대한 내용을 발표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국제품질분임조대회는 지난 1976년 한국·일본·대만 주도로 시작됐으며, 각국의 품질분임조 활동성과와 최신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국제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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