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영·안전경영·지속경영 실천할 것 포부 밝혀
김익환 前 서울메트로 사장이 한국광해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된데 이어 8일 취임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춘천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상학과를 나와 1977년 현대그룹에 입사해 기아자동차 사장·부회장과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부회장, 현대기아차 인재개발원장, 서울메트로 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그는 “민간그룹에서 쌓은 현장경험과 민간기업과 공기업 최고경영자를 모두 거치면서 함양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창조경영·안전경영·지속경영을 실천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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