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내 사고로 59명 사망 232명 부상
산업단지 내 사고로 59명 사망 232명 부상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4.10.0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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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이후 산업단지공단 관할 59곳의 산업단지 내 총 134건의 사고가 발생해 59명이 사망하고 232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김상훈 의원(새누리당)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이후 산업단지공단 관할 59곳의 산업단지 내 화재사고가 53건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안전사고 23건, 폭발사고 22건, 가스누출 18건, 기타 10건, 정전 8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김 의원 측은 산업단지공단의 애매모호한 책임과 권한이 문제라고 지적한 뒤 산업단지공단이 안전관리지도를 할 수 있을 뿐 강제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산업단지공단의 안전관리 전문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문제점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8명에 불과한 산업단지공단 본사의 안전관리 전담인력이 59곳의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4만7464곳 107만여 명의 안전관리를 책임질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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