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너지월드 개관 5여년 만에 방문객 20만명 돌파
보령에너지월드 개관 5여년 만에 방문객 20만명 돌파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10.0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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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의 홍보관인 보령에너지월드 방문객이 2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는 본부 내 운영 중인 종합전기에너지체험관인 보령에너지월드 방문객이 2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곳은 어린이집은 물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각종 단체, 해외 관람객에게 연령에 따른 눈높이 설명과 외국어 설명 등 친절한 관람진행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보령화력본부는 20만 명 돌파 감사이벤트를 열어 20만 번째 입장한 관람객에게 녹즙기를 19만9999번째와 20만1번째 관람객에게 온수매트와 커피머신 등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편 보령에너지월드는 지난 2009년 6월 17일 개관 이후 연 평균 약 4만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에너지 체험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꾸며 성인은 물론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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