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25일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LS그룹 채용설명회 특별강연에서 우리 기업은 세계무대에서 경쟁하고 있다면서 이젠 월드 클래스 피플(World Class People)이 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구 부회장은 월드 클래스 피플이 되기 위한 조건으로 글로벌 마인드와 이매지니어(Imagineer), 긍정적 사고 등을 손꼽았다. 또 그는 “지역과 인종 간 경계가 소멸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경쟁상대는 전 세계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면서 “외국어는 기본이고 그 나라의 문화, 에티켓까지도 이해하는 글로벌 역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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