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초록전통시장 만들기 사업에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가 매칭펀드형태로 협업해 서울에 위치한 재래시장 10곳을 대상으로 LED조명 교체를 지원하고 에너지진단·전기안전점검·에너지절약실천 캠페인 등을 함께 실시하는 것.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좋은 협업 모델을 개발하고 추진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에너지절약실천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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