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는 멕시코 볼레오광산 현장 근무 중 희생된 채성근 기술경영본부 본부장과 박경진 MMB(현지법인) 운영책임자의 장례를 회사장을 치른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고인은 허리케인 ‘오딜’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거셌던 지난 16일 12시경(한국시각) 현지법인 생산시설현장을 점검하러 가던 길에 안타까운 사고로 별세했다. 광물자원공사는 오는 25일 08시 빈소에서 영결식을 지낸 후 10시경 본사(서울 동작구 소재)에서 노제를 가질 예정이다. 이들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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