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손양훈)이 개원 28주년을 맞아 일본에너지경제연구소·중국에너지연구소 등과 함께 한-중-일 에너지 연구기관 최초 국제컨퍼런스를 오는 25일(09:00) 롯데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날 컨퍼런스는 셰일혁명에 따른 에너지시장 환경변화와 원전 안전성 문제, 에너지 망 연계사업 추진과제 등 동북아시아 주요 관심의제 논의를 통해 한-중-일 경제의 공동발전과 동북아시아 평화정책에 기여하는 에너지협력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