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후 의원, 원주혁신도시 이전지원협의회 참석
이강후 의원, 원주혁신도시 이전지원협의회 참석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9.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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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후 의원(새누리당)이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성공적인 조기정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6일 인터불고호텔(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열린 ‘강원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지원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공공기관 이전이 가속화됨에 따라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에 대한 37개 이전지원 과제·교육·의료·치안·교통 등 제반정주여건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강원원주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이란 당초 취지에 부합함과 동시에 이주 임직원 삶의 질도 보장할 수 있도록 교육·교통·문화·보육 등 생활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면서 “이날 협의회를 계기로 원주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조기정착을 앞당겨 원주가 중부내륙의 경제·교육·문화·복지 중심의 50만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강원도는 현재 37개 이전지원과제 중 현재 28개를 완료했으며, 9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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