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나눔의 미덕 실천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나눔의 미덕 실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9.05 13: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박철량)가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3일과 4일 성주지역아동센터와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 견과류와 농산물을 지원하고 송편 빚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성주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40여명의 학생과 대전시 대덕구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7가구에 호두·아몬드 세트와 포도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포도는 광해관리공단 충정지사와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의 특산물.

박철량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장은 “작지만 우리들의 정성과 온정이 수혜자에게 전달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