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석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피해시설복구 작업을 적극 지원하고 자매마을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이 돼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리원자력본부는 침수가옥과 주요시설의 복구를 위해 지난 1일 울주군과 기장군에 라면과 생수 등 생활필수품 10여종이 들어 있는 긴급구호물품 1만2400박스를 전달하는 등 6억 원에 달하는 물품과 설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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