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빛원전 노사는 전남 영광군 소재 350명에 달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한데 이어 영광매일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한 후 영광복음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곳에 구입물품을 전달했다.
김원동 한빛원자력본부 본부장은 “이 행사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이웃들이 한가위 보름달 같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