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돌아보는 시간 가져
한빛원전,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돌아보는 시간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9.0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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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원동)가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노사가 공동으로 지난 2일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날 한빛원전 노사는 전남 영광군 소재 350명에 달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한데 이어 영광매일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한 후 영광복음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곳에 구입물품을 전달했다.

김원동 한빛원자력본부 본부장은 “이 행사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이웃들이 한가위 보름달 같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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