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2600mA 리튬이온전지 2개를 사용해 축전용량을 최대 끌어올렸고, 자체 개발한 전용보드를 제작해 적용함으로써 우수한 품질과 완성도를 자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고 가벼워 설치가 용이하다.
유영수 이티씨 대표이사는 “현재 많은 회사의 제품들이 우후죽순처럼 쏟아지고 있으나 대다수 제품들이 효율이 떨어지고 수명이 짧은 값싼 초소형 납전지를 사용하고 있어 정전상황에 대비한 안전장치라는 고유의 목적에 부합하기 어렵다”면서 “이번에 개발된 이 제품은 국내 대기업의 국산 고효율 리튬이온전지를 채택한 수명이 긴 제품으로 위급상황에 대비해야 하는 고유의 목적을 충실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