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23기 중국학 연구원 선발·지원
두산연강재단, 23기 중국학 연구원 선발·지원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9.0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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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제23기 중국학 연구원 5명을 선발한데 이어 앞으로 1년간 들어갈 학비와 체재비용 등 1억 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연구원들은 이달부터 1년간 중국 북경대 등에서 유명교수로부터 사사를 받는 고급 진수생으로 등록해 중국의 정치·경제·언어·문학 등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두산연강재단은 중국에 대한 연구와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1992년부터 중국학 연구원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97명의 중국학 연구원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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