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본·지사, 합동 한가위 사회공헌활동 나서
석유공사 본·지사, 합동 한가위 사회공헌활동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8.3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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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본·지사 인근지역 소외이웃을 위로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합동 한가위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이 기간 본·지사가 전달하게 될 사랑의 쌀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구매했으며, 지사에서는 해당지역 소외이웃을 선정해 자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27일 서문규 석유공사 사장은 안양시청을 방문해 본사 인근지역 소외이웃 160세대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뿐만 아니라 석유공사는 본사 봉사팀과 지사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고아원·지역아동센터·노인복지기관·장애우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기도했다.

한편 석유공사는 ▲Sunshine(소외계층 지원) ▲Happy Together(지역사회 공헌) ▲Dream Future(학술문화 진흥) ▲KNOC Family(해외 사회공헌)사업 등 4대 핵심영역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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