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전기요금 이중납부 등 환불액 1500억원 달해
5년간 전기요금 이중납부 등 환불액 1500억원 달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8.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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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사용자 이중납부 등으로 환불한 전기요금이 15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수성 의원(새누리당)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 7월까지 이중납부 등의 사용자 착오로 인한 과다납부로 환불된 전기요금이 1490억 원, 검침실수 등 한전 잘못으로 과다 청구된 금액은 26억2000만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한전의 잘못으로 과다 청구된 금액 중 검침원의 검침실수와 계량기 오차 등의 이유로 환불된 금액은 1억55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수성 의원은 “고객의 전기요금 납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전기요금 과·오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국민의 불편을 덜어줘야 할 것”이라면서 “검침업무실수와 시스템 오류 등 한전의 잘못으로 전기요금을 과다하게 청구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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