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지적공사, 전북혁신도시 국민행복 이끌기로
전기안전공사-지적공사, 전북혁신도시 국민행복 이끌기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8.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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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전북혁신도시로 본사이전을 완료한데 이어 이웃기관인 대한지적공사와 전북혁신도시의 성공을 비롯해 국민행복과 지역·기관의 발전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 기관은 ▲고객만족제고를 위한 정책정보 공유 ▲주요 사업(정보)자원 지원 ▲직원 문화 활동 교류 ▲사회공헌 / 대국민 홍보 업무 ▲전북도와 기관 간 상생협업 등에서 상호 긴밀한 동반자관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모으게 된다.

이날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 간에 처음 체결하는 이 협약이 서로의 발전과 우호증진은 물론 개방과 공유, 소통을 통해 국민행복을 이끄는 견인차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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