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창준 강릉에코파워 사장 “상생하는 미래 열 것”
엄창준 강릉에코파워 사장 “상생하는 미래 열 것”
  • 한윤승 기자
  • pgnkorea@gmail.com
  • 승인 2014.08.01 07:5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년의 삶을 지켜온 강동면 주민과 함께 하겠다.”

엄창준 강릉에코파워(주) 사장은 30일 강릉시 남항진 세인트컨벤션위딩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이처럼 말했다.

엄창준 사장은 “강릉에코파워 설립이 신규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인재를 채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하는 데 도움이 되겠다”며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행동이 생각을 만들고, 생각을 실행하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정직함과 불굴의 의지로 강릉시와 강릉에코파워, 금융사의 역량을 결집해 조화롭게 발휘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 사장은 또 “친환경발전소를 오래도록 꿈꾸고 그려온 강릉에코파워가 22만 강릉시민과 함께 생각하고 상생하며, 맑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하기까지 했다.

엄창준 사장은 “(강릉안인화력발전소 건설 공기가)여유롭지 않은 일정 속에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도 “강릉에코파워는 국내 최고의 발전기술과 운영노하우를 갖고 있는 한국남동발전(주)과 세계 최고의 건설기술력을 갖고 있는 삼성물산, 대한민국 최고 금융사인 국민은행과의 조합으로 강릉안인화력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