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버락 오바마의 등장으로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업계가 들썩들썩.
언론에서도 연일 신재생에너지테마가 수혜 대상이라며 떠들어 대는 모습은 불과 얼마전 초고유가 상황 때와 흡사.
갑작스런 붐에 좀 자중하자는 업계 관계자 왈 “미국 시장 진출을 생각하기 전에 먼저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기술 국산화율부터 따져보는게 순서”라며 “선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럽과 일본이 가만있진 않을텐데 승산이 있을까?”고 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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