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는 2004년부터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헌혈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방학과 하계휴가로 인한 헌혈자 감소시기에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여름철 혈액 수급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매년 두 세 차례 헌혈을 하고 있는 김영훈 차장은 “헌혈을 하게 되면 기분도 상쾌해지고 또 혈액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도 줄 수 있어서 일석이조”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헌혈을 통해 건강도 지키고 공기업 직원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정기적인 헌혈행사 뿐만 공기업의 사회책임과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에너토피아봉사단을 창단해 ▲사회복지사업 ▲자원봉사사업 ▲지역협력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하고, 특히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고치기, 무료급식 봉사,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공헌기업대상 대상 수상은 물론 대전광역시로부터 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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