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제유가 하락…리비아 생산 점증 등 영향 받아
15일 국제유가 하락…리비아 생산 점증 등 영향 받아
  • 김옥선 기자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4.07.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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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리비아 생산 점증과 이라크 의회의장 선출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5일 NYMEX WTI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배럴당 0.95달러 하락한 99.96달러,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보다 0.96달러 하락한 106.02달러, 두바이 현물유가도 전일보다 0.27달러 하락한 104.49달러에 각각 마감됐다.

최근 리비아 원유생산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리비아 총리대행은 최근 리비아 원유생산량이 58.8만 배럴까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양은 전주에 발표한 47만 배럴보다 25% 증가한 것.

이라크 의회의장 선출 성공으로 이라크 정정불안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날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이라크 의회는 디얄라주 출신의 수니파 의원인 Salim al-Jabouri를 신임 의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미국과 독일 등 주요국 경기지표악화도 국제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미국 상무부는 6월 미국의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2% 증가했다. 독일 민간연구소는 7월 독일의 투자자신뢰지수가 전월보다 2.7 하락한 27.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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