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여고생 래퍼, 불량소녀 시비
'쇼미더머니' 여고생 래퍼, 불량소녀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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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7.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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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채널 엠넷의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여고생 래퍼로 주목 받고 있는 Y(17)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14일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게시판에는 Y와 같은 학교에 다닌다는 학생의 글이 올라왔다.

이 학생은 Y가 "일진으로 학생들의 돈을 빼앗았고 폭력을 휘둘렀다"고 주장했다. "음주와 흡연을 했고, 심지어 선생님에게 욕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쇼미더머니' 시즌2에 출연한 래퍼 허인창의 제자라고 밝힌 Y는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 자작 랩으로 2차 오디션을 통과했다. 여고생답지 않은 능수능란한 랩으로 눈도장을 받았다.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사실을 확인 중이다.

한편, 엠넷 '슈퍼스타K' 시리즈와 SBS TV '짝' 등 시청자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의 이력으로 종종 구설에 올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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