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기인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회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의 날’행사에 지식경제위원회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낸 반면 지경부에서는 관심 밖의 행사. 이 같은 사실은 이날 정장선 위원장(민주당)과 김기현 의원(한나라당), 노영민 의원(민주당) 등 지경위 핵심 의원들이 참석한 반면 김정관 지경부 에너지산업정책관이 지경부를 대표해 참석. 이를 본 업계 관계자는 “100만 전기인의 축제여서 그런지 몰라도 국회는 이 행사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정작 주무부처인 지경부는 별 관심이 없는 것 같다”며 씁쓸한 한숨.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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