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전력산업구조개편을 반대하는 입장. 찬성하는 입장을 대변할 토론자로 전력거래소 A실장을 초청. 당초 전기위원회 관계자를 초청했으나 이 자리에 서는 것을 기피한 정부 관계자가 전력거래소로 떠 넘겼다는 후문.
이날 참석한 전력노조 관계자는 “전력거래소 A실장이 참석한다는 통보를 받았을 때 조금은 의아하게 생각했다”며 “어찌 보면 전력거래소 A실장이 참석했다면 제대로 발언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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