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가천대, 상생협력 산학협력협약 체결
지역난방공사-가천대, 상생협력 산학협력협약 체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7.0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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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가 지속가능한 연구개발과 전문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8일 가천대학교와 교육·연구협력을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지역난방공사와 가천대학교는 상호협력을 통해 앞으로 3년간 지역 냉·난방분야 연구협력과 연구인력 교환, 정보교류, 교육 등의 분야에서 협력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지속성장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에 앞서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4월 아주대학교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집단에너지 전문 인력 육성과 지역 냉·난방기술발전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집단에너지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공적인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세계 최대 지역 냉·난방사업자로서 효율이 높고 저렴한 친환경에너지를 공급해 국민생활편익증진과 삶의 가치를 높이는데 힘써 오고 있다.

또 가천대학교는 글로벌 어학교육전문성과 최고수준의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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