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 세계 경제·사회·환경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의 고위급 대표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천년개발목표의 달성과 2015년 이후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포함한 개발의제에 관한 논의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윤 장관은 7일 열리는 각료급 회의에 참석, 유엔지속가능발전 리오+20 정상회의 선언문인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의제에 관해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윤 장관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오는 10월 평창에서 열리는 생물다양성협약 제12차 당사국총회의 성공적인 개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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