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체, LED허브센터서 자사제품 선보여
솔라루체, LED허브센터서 자사제품 선보여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6.25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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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루체(대표 김용일)가 일반소비자에게 LED조명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문을 연 ‘LED허부센터’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센터는 서울시와 (주)에코허브·녹색소비자연대·성대골사람들 등 3개 시민단체가 함께 모여 LED조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는 동시에 LED조명의 보급 확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4월 문을 열었다. 현재 동부녹색나눔터(서울 강동구 소재)와 성대골에너지 슈퍼마켓(서울 동작구 소재) 등 2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7월 초 4곳이 추가로 오픈될 예정이다.

이곳에서 솔라루체는 서울메트로와 세종정부청사 등의 조명교체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력을 인정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자사의 대표제품인 평판조명 더 엣지(The Edge)-가정용 방등, 거실등, 주방등 시리즈를 전시·판매 한다.

솔라루체 관계자는 “최초에서 최고를 만든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민수시장 1위를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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