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도 직원인데 첫 걸음부터∼
조합원도 직원인데 첫 걸음부터∼
  • 에너지타임즈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08.10.31 22: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스공사 노동조합이 주강수 가스공사 신임사장에 대한 출근저지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업계는 우려의 목소리.

이와 관련해 가스공사는 노조의 사장 출근저지투쟁과 관련해 업무방해와 손해배상청구, 가처분 신청 등 징계조치를 준비하고 있는 상태. 최근 연행된 노조간부와 조합원은 인근 분당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는 후문.

이를 지켜보던 업계 한 관계자는 “노조가 신임 사장을 싫어해 출근을 저지하고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가스공사 측이 징계조치를 준비하고 있는 형국”이라며 “따지고 보면 조합원도 직원인데 처음부터 이렇게 발이 안 맞아서야∼”라며 일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